유령 부길마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위기의식으로 길사에 참여하게 된 세펠리오 보스 잡다.!


 시간을 가르는 어둠의 힘.

어느 곳에도 종속되지 않는 검은 그림자의 의지는 나의 의지에 의해 춤을 추노니...

서로를 죽이기 위해 자신을 단련했던 자들은.. 마음놓고 자신의 능력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서로를 겨누는 칼날에 흐르른 살기. 바람을 가르고 날아가는 불사조의 숨결. 숨이 막힐 듯한 공포와 질별으로 생겨나는 저주들...


그것은 단지, 누군가의 파멸을 불러올 뿐 아니라 아무도 원치 않는 일을 시작하게 하였다.

마법이라는 것은 주변의 힘을 모아 폭파시키는 것일 뿐이며, 검기라는 것은 단지 힘이 실린 기합일 뿐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에너지는 균형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미물의 움직임이라도 이균형의 수평추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물며 강력한 힘을 가진 신들뿐만아니라 그들의 의지를 이어받은 어리석은 추종자들까지 만들어 내는 거대한 힘의 균열은 태풍과 같이 급속이 커져나갔지만, 태풍의 눈 속에 있던 그 누구도 그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 힘의 균열로 인해 새로운 세계가 생성되었다. 힘이 축척된 바위들, 마법에 의해 생긴 상처에는 알 수 없는 힘이 쏟아져내는 화려한 마법의 꽃이 피고, 그곳에 생겨난 수많은 것들은 지상이든 신계든 볼 수 없는 것들 뿐이었다.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대립하던 자들이 느낄 수 없는 존재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하며 도피처를 찾던 자들은 느끼게 되었다.


누군가가 마치 함정을 만들어 놓고 기다린듯한 공간, 넘치는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 같은 공간. 파멸로 만들어진 균열의 공간...


[출처] 넥슨 아스가르드 페이지



세펠 보스를 잡으러 가기 위해서는 세펠리오 막존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아니무스 마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몽인 자들이 만든 마을이라고합니다.)로 이동하여 디루오(아름답지만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수정들이 가득한 필드) 필드 1,2,3 그리고 세펠리오(힘을 다투는 자들의 요새) 필드 1~7을지나 세펠리오 필드 8 끝으로 가서 메트론 NPC를 클릭하면 입장가능합니다.

본 던전은 다른 수트길드에서 해왔던 던전 처럼 5개 이상의 직업과 중복되는 직업은 2개까지 입장가능합니다.




매트론 NPC를 클릭하면 3가지 난이도 중에 도전 난이도를 선택하여 입장하게됩니다.

난이도는

1. 가장 쉬운 난이도에 도전 (105레벨)

2. 보통의 난이도에 도전 (110레벨)

3. 어려운 난이도에 도전 (115레벨)


이렇게 세가지의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저희 길드에서는 첫번째 난이도인 가장 쉬운 난이도에 해당하는 105레벨을 선택하여 입장하였습니다.

저희길드의 특성상- 공량따위! 그저 닥사입니다. 



다녀와본 자로서의 팁은 가는길이 너무나도 멀기에 정말 비격분들 지키고 갈 거 아니면 화룡던전 때 처럼 랜탈을 무수히 구매한 후 무한 렌탈을 시도해 세펠리오 8에서 만나시면됩니다. 입장하시면 세펠리오 스타티윰이라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입장 후에는 30분안에 보스잡기. START!






  



보스를 다 잡고 나면 이렇게 랜덤으로 아이템을 줍니다! 제가 먹어놓고 다 끝나고 나서야 먹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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